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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배우는 금융 경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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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를 지켜라! 컴플라이언스? [금융 경제 상식] 처음부터 배우는 금융 경제 상식! 금융, 경제 상식 배우며 성장하자! 오늘의 키워드 "컴플라이언스" 컴플라이언스란 회사의 임직원이 법규를 지키도록 사전이나 상시적으로 통제하고 감독하는 것을 말합니다. 컴플라이언스는 2000년 1월 법률개정을 통해 금융관련 준법감시의 개념으로 정립이 되었습니다. 컴플라이언스를 위해 준법감시인(Compliance officer)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직무 수행 시 법규를 준수하도록 하는 준법감시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운영 점검하는 활동합니다. 준법감시인들은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을 감사위원회에 보고 의무가 있습니다. 교육용 메타버스와 그린 스마트 스쿨 구축 및 온 오프 블랜디드 교육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위 사진의 번호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h..
기존의 정보를 그대로 옮겨준다! 계좌이동제란? [금융경제상식] 처음부터 배우는 금융 경제 상식! 금융, 경제 상식 배우며 성장하자! 오늘의 키워드 [계좌이동제] 계좌이동제란 은행 고객이 주거래계좌를 변경할 때, 기존의 계좌에 연결된 자동이체 항복 등을 편리하게 옮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런 계좌이동제는 2015년 10월 30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은행의 경쟁제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서, 휴대전화요금, 정기적금, 신용카드대금, 보험료 등 기존 계좔에 연결된 자동이체 항목들을 손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펀드이동제는 펀드투자자들이 펀드를 증권사, 은행, 보험사 등 다른 판매사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제도로서 2020년 1월 25일부터 도입되었습니다. 교육용 메타버스와 그린 스마트 스쿨 구축 및 온 오프 블랜디드 교육..
금융과 기술의 결합! 핀테크에 대해 알아봅시다! [금융경제상식] 처음부터 배우는 금융 경제 상식! 금융, 경제 상식 배우며 성장하자! 오늘의 키워드 [핀테크] 핀테크란 금융과 기술이 결합한 서비스 혹은 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bology)을 합친 말로, 전자금융 서비스의 보전과 정보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대두되었습니다. 핀테크는 지급결제, 금융데이터 분석, 금융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 크게 네 가지 영역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스마트폰의 등장과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금융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기대, IT업계로의 인재유입 등의 배경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교육용 메타버스와 그린 스마트 스쿨 구축 및 온 오프 블랜디드 교육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위..
은행의 금리는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코픽스가 무엇인까! [금융경제상식] 처음부터 배우는 금융 경제 상식! 금융, 경제 상식 배우며 성장하자! 오늘의 키워드 [코픽스] 코픽스란 은행들이 기준금리에 자금조달비용을 반영하여 산출하는 대출금리입니다. 은행연합회는 매달 15일에 국내 8개의 은행의 정기 예금, 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 금리 등을 가중평균하여 코픽스라는 금리를 만들어냅니다. 은행 간 콜금리를 대신하여 2010년 2월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코픽스에는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 단기 코픽스 등이 있습니다. 교육용 메타버스와 그린 스마트 스쿨 구축 및 온 오프 블래디드 교육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위 사진의 번호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zAhUeP6FHc0
은행의 수익은 어떻게 나는 걸까? 순이자마진! [금융경제상식] 처음부터 배우는 금융 경제 상식! 금융, 경제 상식 배우며 성장하자! 오늘의 키워드 [순이자마진] 순이자마진은 금융기관이 자산을 운용한 수익과 조달비용의 차를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것입니다 순이자마진은 NIM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분자의 이자자산순이익과 분모의 이자수익자산으로 구성이 됩니다. 이자자산순수익 = 이자수익자산 운용수익 - 이자비용부채 조달비용 입니다. 은행은 예대의 금리차로 수익을 이끌어 옵니다. 이런 예대금리차에는 외화와 유가증권이 제외되어 포괄범위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순이자마진은 은행의 이자 수익성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순이자마진은 커지면 은행의 수익이 높아지고, 하지만 이것이 높아지면 고객의 예금 금리가 낮고 대출 금리가 높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교육용 ..
본인 이름을 사용하자! 금융실명제가 무엇인가? [금융 경제 상식] 처음부터 배우는 금융 경제 상식! 금융, 경제 상식 배우며 성장하자! 오늘의 키워드 "금융실명제" 금융실명제란 모든 금융거래를 거래자의 실제 이름으로 하는 제도입니다. 대한민국은 김영삼 대통령의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긴급명령'에 의거해, 1993년 8월 12일 이후의 모든 금융거래에 도입됐습니다. 이는 금융거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조세형평성의 제고 및 사회부조리의 제거를 목표로 지닙니다. 이러한 금융실명제는 실명사용의 의무화가 자금이동 혹은 출처에 대한 조사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각종 음성 및 부정거래를 경감했습니다. 또한 금융실명제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등의 시행에 크게 기여하기도 하였습니다. 교육용 메타버스와 그린 스마트 스쿨 구축 및 온 오프 블랜디드 교육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위 사진의 ..
금융통화위원회는 어떤 곳인가요? [금융 경제 상식] 처음부터 배우는 금융 경제 상식! 금융 경제 상식 배우며 성장하자! 오늘의 키워드 "금융통화위원회"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의 최고의사결정기구입니다. 이는 한국은행 총재와 부총재를 비롯하여 총 7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의 임기는 4년, 부총재는 3년으로 각 1차에 한해 연임할 수 있습니다. 반면 나머지 금융통화위원은 4년 임기로 연임 가능합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효율적인 통화신용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하여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국은행의 목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큰 결정사항은 기준금리의 인상 혹은 인하, 유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결정된 기준금리는 변동에 따라 증권시장에 큰 영향을 주며, 해당 회의는 의사록이 외부에 공개됩니다. 교육용 ..
지급준비율이란 무엇인가? [금융경제상식] 처음부터 배우는 금융 경제 상식! 금융, 경제 상식 배우며 성장하자! 오늘의 키워드 "지급준비율" 지급준비율은 지준율이라고 말하며, 시중 통화량의 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은행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은행의 지급불능 사태를 막는 목적도 존재합니다. 지급준비율을 높이게 된다면 중앙은행에 적립해야 할 금액이 높아져, 시장 유동성이 하락하게 됩니다. 반면, 지급준비율이 낮아지면, 시장의 통화량이 늘어나 유동성이 확대됩니다. 지급준비율 조정은 공개시장운영, 정책금리 조정과 함께 3대 통화정책으로 여겨집니다. 지급준비율은 간단히 설명하자면 은행이 예금 중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교육용 메타버스와 그린 스마트 스쿨 구축 및 온 오프 블랜디드 교육 컨설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