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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다 빚지는 MZ, 하룻밤에 13만원? 미국의 MZ 세대 중 상당수가 데이트 비용으로 인해 빚을 졌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0일, CNBC 방송은 미국 온라인 대출업체 렌딩트리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미국 밀레니얼 세대 응답자 중 22%, Z세대 응답자 중 19%가 데이트 비용으로 빚을 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설문에 응한 MZ세대는 하룻밤 데이트에 평균 약 13만원을 쓰고, 여성의 경우엔 11만 5000원, 남성의 경우엔 14만 80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금융정보업체 뱅크레이트르의 테드 로스먼 애널리스트는 "상대방에게 데이트 예산과 관련하여 솔직해지는 편이 좋다, 거액의 빚까지 지면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렌딩트리 조사 결과 응답자 중 85%..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 삼성전자 입주 건물 피해 삼성전자가 입주한 우크라이나의 수도에 위치한 빌딩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를 입게 됐습니다 다행이도 인명피해는 없지만, 고층 건물이 피해를 입게 된 것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입주한 건물이 아니고, 150m~200m 떨어진 곳에서 폭격이 벌어진 것이다. 그 충격으로 인해 건물 외벽과 유리창 등에 피해가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건물 내에 연구소 등이 있었지만,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삼성전자 주재원들은 주 우크라이나 한국 대사 지시로 인근 국가에서 업무를 보고 있었습니다. 현지 직원들은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파악이 됐고, 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직원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교육용 메타버스와..
뇌 파먹는 ‘아메바’ 미국 덮쳤다? 치사율 97% 사람의 뇌를 파먹는 것으로 알려진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미국의 강과 호수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미국 남부 지역에 서식해있던 아메바가 최근 중서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고, 북쪽의 미네소타주에서도 발견이 됐다고 합니다 아메바는 섭씨 30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서 서식하여 주로 기온이 높은 남부 지역에서 발견이 됐지만 최근 기후 온난화로 인해 서식지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걸로 확인됩니다 교육용 메타버스와 그린 그마트 스쿨 구축 및 온 오프 블랜디드 교육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위 사진의 번호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내 최초, 우표 원화 NFT! 오늘 22일, ㅅ울 중구 우표박물관에서 '2022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우표원화를 재해석한 NFT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우표 원화 NFT는 움직이는 이미지를 대형 모니터 테블릿 PC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구현됐습니다. 이번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에 고유값을 부여하여 위변조가 불가능한 덕분에 온라인 열람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NFT 우표를 발행하거나 우표원화 NFT도 판매하지 않습니다. 이번 우표전시회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소풍'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은 오는 30일, 오프라인은 우표박물관에서 내달 20일까지 열립니다!
'2022 청년 주간' 토크 콘서트, 취업 멘토링 개최! 서울시가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9월 17일~23일 일주일 간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2022년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 행사는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행사입니다! 광화문광장과 서울시청, 서울청년센터, 무중력지대 등에서 청년들이 취업 등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자신에게 도움되는 정책과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이번 주말 광화문광장에서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대거 참여하는 '청년정책 박람회'가 열립니다 19일 서울시청에서는 테슬라, 나이키,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는 40인 현직자 선배들의 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글로벌 취업 멘토링 데이'가 열립니다. 이곳에는 희망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 ..
코트라, 청년 일본 취업 지원한다! 코트라가 13일 우리나라 청년들의 일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일본 오사카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국 인재 채용 박람회'를 15일까지 사흘간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올해로 11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의 섬유화학 제조 기업 쿠바로를 비롯하여 서일본 지역의 주요 기업 19개사가 참가합니다. 참가 기업들은 총 42개 직종에서 116명의 한국 인재 고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코트라는 주 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협업해 이력서 코칭과 일대일 모의 면접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한편, 지난 달 9일 열린 사전 채용설명회에는 7개의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하여 기업 별로 원하는 인재상과 면접 포인트, 복리후생 등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손호길 코트..
공기업 채용 멈췄다, 이유는 앞뒤 안 맞는 정부의 지침? 정부가 공공 부문의 대규모 인력 조정을 예고한 가운데 당장 하반기 채용을 앞둔 공공기관들의 혼선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증원은 없다'라는 원론적 방침만 내놓았을 뿐 신규 채용 규모나 초과 인력 감축 시기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확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7월 공개한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통해 인력 조정 계획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늘어난 공공기관의 정원을 내년부터는 줄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정원과 현원의 차이는 시간을 두고 차츰 조정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 현재 할당받은 정원은 지난해 말 확정된 수치로 신규 채용을 독려한 지난 정부에서 설정한 것입니다. 공공기관은 확정된 정원을 기준으로 부족한 인력을 채우는 것이 원칙이지만 긴축 ..
공기업 ESG로 새 성장동력 찾는다! ㄱ국내 주요 공기업들이 각고의 노력을 통하여 경영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꼼꼼한 미래 사업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새 정부의 국정철학 실현 기반을 마련하는 모습입니다 세계적인 ESG 혁신 경영 흐름에 발맞춰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공기업들의 노력은 국가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온기가 돌기 시작한 민생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공기업 혁신경영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전력은 무탄소 발전기술 상용화 위한 연구과제 적극 수행,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하여 미래 성장동력 발굴, 한국가스공사는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도시가스에 수소 혼입 적용, 한국수력원자력은 이집트 엘다바 사업 수주 등 해외 원전 수출 주력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