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끌해서 마련한 집,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2030?

지난 3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의하면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는

20~30대 젊은층이 지난 5년 사이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올해 7월 기준으로 20~39세 기초생활수급자의 수는 24만 5711명입니다

 

복지 시설 등에 입소한 인원을 제외하면 23만 6744명의 20~30대가 기초생활수급자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17년과 비교했을 때 51%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30~50% 이하로 최저 생계비에 미치지 못할 경우

선정될 수 있습니다.

 

 경기 위축취업난, 그리고 금리 상승으로 인한 빚 부담으로

청년층의 빈곤층 탈출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20~30대의 부채가 늘어난 기폭제는

주식시장이 활황을 맞으며입니다.

 

청년들의 빚투 즉, 빚내서 투자는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